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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디지털 자산을 정의할 6가지 메가트렌드 / Six Megatrends That Will Define Digital Assets in 2024 By Itai Avneri, INX

2024년 디지털 자산을 정의할 6가지 메가트렌드 Itai Avneri, INX 2024년은 Satoshi의 백서가 디지털 자산 시대를 연 지 15년이 되는 해입니다. 처음에는 인터넷 변두리에 대한 실험으로 시작된 것이 세계 최고의 투자자들의 관심과 자본을 끌어들이는 진정한 자산 클래스로 발전했습니다. 16년차를 맞이하는 여타의 위태로운 십대들처럼, 디지털 자산 산업도 다가오는 해에 성숙을 향해 큰 진전을 이룰 것으로 예상됩니다. 암호화폐 겨울의 어려움을 뒤로하고 2024년을 기대하면서 업계를 재편하고 블록체인과 디지털 자산의 변혁적 힘을 확고히 할 몇 가지 거시적 변화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기서는 다가오는 변화를 내년을 정의할 6가지 메가트렌드로 정리했습니다. 규정 준수 상황이 전 세계적으로 명확해짐에 따라 규정 준수 자산이 승리합니다. 2024년이 다가옴에 따라 특히 미국 선거 연도에 SEC가 완고한 입장을 취하면서 디지털 자산에 대한 규제 환경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2023년 나쁜 행위자들의 그림자는 투자자들 사이에 우려를 불러일으켜 더 안전하고 규제된 길로 몰고 가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유럽연합의 MiCa 프레임워크와 한국의 사전 예방적 지침과 같은 규제 노력이 합법성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실물 자산을 기반으로 하고 국제 규제 프레임워크에 부합하는 시큐리티 토큰이 새로운 표준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투기적 도박에서 구조화된 성장, 규정 준수 및 강력한 투자자 보호를 특징으로 하는 시대로의 전환을 의미합니다. 제도적 수용: 비트코인에서 ETF, 그 이상까지 비트코인 ETF에 대한 예상되는 청신호는 금융 환경의 구조적 변화를 나타냅니다. 상당한 자본의 문지기인 기관 투자자들은 이제 비트코인 ​​및 기타 규제 대상 보안 토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 초점은 대규모 기업이 디지털 자산 풀에 뛰어드는 것뿐만 아니라 주류 투자자가 이 싸움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닦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확립되고 규제된 디지털 자산이 견인...

한국 및 글로벌 각국 최근 STO 업계 진행 상황

증권업계가 토큰증권발행(STO)에 앞서 합종연횡에 나서 / STO는 증권업계에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르는 사업으로, 제도권 편입 시기가 다가오면서 STO 플랫폼 개발,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사업 진출을 준비 중  한국투자증권은 온라인 아트 플랫폼 ‘아투(Artue)’의 운영사 ‘아비투스 어소시에이트와 STO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이번 협약을 통해 미술품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투자계약증권 공급을 위해 상호협력 / 한국투자증권의 발행 인프라와 아비투스어소시에이트가 미술 시장에서 검증한 서비스 역량을 접목해 우량 미술품의 자산유동화를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 / 아비투스 어소시에이트는 자체 플랫폼을 통해 작가와 컬렉터, 딜러, 갤러리를 연결하고 이해관계자간 거래가 손쉽게 이루어지도록 돕는 등 데이터 역량을 기반으로 한 미술품 전시 및 중개 방식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 중 /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에도 카카오뱅크·토스뱅크 등과 손잡고 설립한 토큰증권 협의체 ’한국투자 ST 프렌즈‘에는 현물 조각투자 플랫폼 ’피스(PIECE)‘를 운영하는 ’바이셀스탠다드‘, 문화 콘텐츠 투자 플랫폼 ’펀더풀‘, 토지·건물 거래 플랫폼 ’밸류맵‘,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 ’서울거래‘ 등 유수의 기업이 참여 중   IBK투자증권과 코스콤도 토큰증권 업무협약 / IBK투자증권은 지난 30일 코스콤과 ‘토큰증권 플랫폼 이용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 /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코스콤의 STO 공동플랫폼을 토대로 금융과 블록체인을 결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찾는 데에 주력하기로  국내 증권업계에서는 사업 다각화 및 새로운 수익원으로서 STO 관련 사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시장 선점을 위해 STO 플랫폼 개발, 조각투자사와의 업무 협약 체결 등 STO 관련 사업 진출을 준비 중 / 중개자 없이 스마트 컨트랙트 방식으로 발행·유통돼 공시 업무도 자동화 돼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비용 절감과 높은 유동성이 강점  해외 주요국에서도 STO 관련...